무안 컨트리클럽, 무안군에 1억원의 이웃사랑 성금 기탁


△ 무안컨트리클럽 최재훈 회장, 무안군에 기부 행사 [사진 ©무안군]


무안 컨트리클럽이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며, 무안군에 1억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무안 컨트리클럽이 4년 연속으로 이어온 사회 공헌 활동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는 무안컨트리클럽의 최재훈 회장, 무안군수 김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지난 2022년에 기탁된 성금으로 지원된 무안지역자활센터의 차량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재훈 회장은 기탁식에서 “날씨가 추워지면서 힘겹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있을 것”이라며, “올해에도 이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최재훈 회장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웠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온정을 나눠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무안컨트리클럽의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잘 나타내는 사례로 평가된다.



에디터
새라 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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