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원용인cc 클럽하우스 전경
10월의 막바지에 접어든 블루원용인cc 클럽하우스 주변의 단풍나무와 잔디가 가을의 절정을 알리고 있었다.
현관에는 백대기 기사님이 고객의 백을 트렁크에서 내리고 있었고 발렛 및 새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었다.
🏢👩🏻🍳 부대시설 및 직원식당
직원 식당 및 캐디 휴게실은 EAST 코스 스타트 하우스 근처에 있으며 식당 창문 너머로는 코스 전경이 어렴풋이 보였다. 식당 직원 중 몇명은 서투른 한국말을 쓰는 동남아 출신의 외국인도 있었다.
한켠에는 다소 외설적인 의상 차림의 웨이트리스 마네킹이 서있었는데 이 식당과는 어울리지 않아 보였고 개인적으론 좀 흉물스러워 보였다.
⛳️ 코스 및 기타 갤러리
이른아침 필드위에 피어오른 안개가 태양에 의해 빛나자 제법 운치있어 보였다.
코스는 업다운이 심하지 않아 일하기 편해 보였으며 클럽하우스로 진입하는 도로 주변에서도 코스를 쉽게 관찰할수 있었다.
내장객이 직접 카트를 운전하며 이동을 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이는 블루원용인cc는 노캐디 및 셀프라운드도 가능한 골프장을 의미한다.
📋 캐디 모집 및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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