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롭 높이 변경
이전 : 드롭 시 공을 어깨 높이에서 떨어트려야 한다
변경 후 : 드롭 시 공을 무릎 높이에서 떨어트릴수 있다
예를 들어, 이전 규칙에서 만약 공이 워터 해저드에 빠져서 볼을 드롭을 해야 하는상황에서는 공을 드롭할때 어깨 높이에서 공을 떨어트려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무릎 높이에서 공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공을 드롭하기 더 편리해졌다.
⛳️ 플래그 스틱
이전 : 그린에서 플레이시 플래그 스틱을 건드리면 벌칙
변경 후 : 그린에서 플래그 스틱을 건드리는 것이 허용됨
이전에는 퍼팅 시에는 반드시 플래그 스틱을 빼고 나서 해야만 했지만, 이제는 퍼팅 도중에도 플래그 스틱이 그대로 놓인 채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공이 플래그 스틱에 맞아서 다른 방향으로 굴러가게 되면, 그 새로운 방향에서 다시 퍼팅 하면된다. 이러한 경우에 벌타는 없다.
하지만 만약 이전 궤적으로 돌아가서 퍼팅을 하고 싶다면 1벌타를 받고 이전 궤적에서 다시 플레이 할 수 있다.
⛳️ 더블 히트
이전 : 한 번의 스트로크로 공을 두 번 이상 치면 벌칙
변경 후 : 두번 이상 치더라도 벌칙 없음
이전에는 한 번의 스트로크로 공을 두 번 이상 치게 되면 벌칙이 부과 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한 번의 스트로크 동안 공을 두 번 이상 치더라도 벌칙이 부과되지 않는다.
하지만 고의적으로 공을 두 번 이상 치려고 한 경우에는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 행동으로 간주되어 심판의 판단에 따라 추가 벌칙이 부과될 수 있다.
⛳️ 그린위의 데미지 복구
변경 후 : 그린 위의 스파이크 마크 등의 손상 복구
이전에는 그린 위의 어떠한 데미지도 복구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몇가지 제한 사항 아래에서 일부 손상을 복구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골퍼나 동물에 의해 발생한 손상, 스파이크마크, 그리고 볼 낙하에 의한 충격으로 생긴 움푹패인 지점 등의 손상 복구가 가능하며 그린 보수기와 롤러나 브러쉬를 사용할 수 있다.
⛳️ 로스트볼 탐색 시간 단축
이전 : 로스트볼 탐색 최대 5분
변경 후 : 로스트볼 탐색 최대 3분
이전에는 로스트볼을 탐색 할 수 있는 최대 시간은 5분 이었지만 3분으로 개정되어 골퍼들이 볼을 찾기 위한 시간을 줄이고 경기진행을 더욱 빠르고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만약 3분이 지난 후에도 골프공을 찾지 못한 경우, 플레이어는 공을 잃어버린 것으로 간주되며, 대체 공을 사용해야 한다. 이때 1타의 벌칙이 부과되며 잃어 버린 공을 찾기 시작한 지점에서부터 플레이를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다.
⛳️ 실수에 의한 공 움직임
이전 : 공을 실수로 움직이면 벌점 부과
변경 후 : 적절한 노력을 기울인 상황에서 공을 실수로 움직이면 벌점없음
플레이어가 적절한 노력을 기울여 공을 찾거나, 장애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공이 실수로 움직이게 되면 벌점이 부과되지 않는다. 이전에는 공을 실수로 움직여도 벌점이 부과 되었지만, 변경된 규칙은 플레이어에게 과도한 벌점 부과를 줄이고 더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 해저드 명칭 변경
이전 : 워터 해저드와 래터럴 워터 해저드로 구분
변경 후 : 통합하여 패널티 에어리어로 정의
이전에는 워터 해저드와 래터럴 워터 해저드로 두 가지 종류의 해저드가 있었고, 이들을 처리하는 방식이 각각 다르게 적용되었다. 하지만 2019년 이후로 이 두가지는 패널티 에어리어로 통합되어 적용 되었으며 일관된 방식으로 패털티가 처리된다.
⛳️ 클럽 길이 규칙
이전 : 클럽 길이에 대한 명확한 제한이 없음
변경 후 : 드라이버를 제외한 클럽의 최대 길이를 48인치로 제한
이전에는 골프 클럽의 길이에 대한 명확한 규칙이 없어서 선수들이 다양한 길이의 클럽을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19년 개정된 규칙에 따라 드라이버를 제외한 모든 클럽의 최대 길이가 48인치로 제한되었다.
이 규칙의 취지는 골프의 기술적 발전을 적절하게 제어하고, 선수들간의 능력 차이를 공정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 제한된 캐디 관련 규칙
이전 : 골퍼의 동의 없이 공을 건드리거나 마크 금지
변경 후 : 골퍼의 동의 없이도 공을 건드리거나 마크 가능
이전 규칙에서는 그린 위에서 캐디의 역할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개정된 규칙에 따라 캐디가 선수에게 좀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지를 부여했다.
변경된 규칙에 따르면 캐디는 이제 선수의 동의가 없이도 그린에서 볼을 마크하거나 공을 건드릴수 있다. 단 골퍼의 스탠스를 돕기 위해 그린 뒤에 서거나, 공이 움직이기 전에 라인을 가르키는 등의 활동은 할 수 없다.
이러한 완화된 규칙은 캐디와 선수 간의 상호 작용을 더욱 원활하게 하여 경기의 흐름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 벙커에서의 구제 옵션
이전 : 벙커에서 공을 제대로 칠 수 없을 경우 제한된 구제 옵션
변경 후 : 플레이어가 추가 2벌타를 받아 벙커 밖으로 리플레이스 가능
플레이어가 벙커에서 공을 제대로 칠 수 없는 상황에서 추가 2벌타를 받아 벙커 밖으로 공을 옮길 수 있는 옵션이 추가 되었다. 이러한 변경은 플레이어에게 벙커에서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추가적인 옵션을 제공하며, 골프 경기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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